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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어떤것은 부조리하고 불만족스럽다 동생이 태어나서 양보를 강요당하거나 어른은 되는데 왜 나는 않되는지를 아이들의 세상은 나름대로 치열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숨을 내쉬는 어린아이를 누가 만들었나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었고 부모들의 욕심은 아이들을 한숨짓게 한다. 어린이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에 가진 화를 인정하고 편안하게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이야어떻게하든 잘 정리되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올바로 알려주지 못하고 지나간 간다면 아이의 마음에 작은 상처가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화가 많이 난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마주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괜찮아 시리즈 2번째 이야기 화가 날 때도 있지는 화가 나는 여러 상황들을 제시하고, ‘화’라는 감정을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마주설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한 그림책입니다. 화를 내는 것은 누구나 지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그렇다고 화가 난다고 해서 마음대로 짜증을 부리거나, 반대로 꾹꾹 참기만 해서는 안 되요. 화를 참기만 하면 쌓인 화를 엉뚱한 사람한테 풀지도 몰라요. 기분대로 화를 내도 마찬가지에요. 화를 현명하게 잘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가 날 때도 있지에서 함께 그 방법을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