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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잡아먹어 안달 1

일상툰의 가장 핵심에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당연한 부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처럼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지키기가 어렵다. 일상툰의 영역으로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을 집어넣는 것은 상당히 이상한 분류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라는 이야기는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일정한 캐릭터들을 만들고, 그 캐릭터들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소동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은 일상툰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약간의 과장과 만화적인 각색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바로 그것은 다른 일상툰에서도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을 배경으로 하는 시트콤의 만화판이라고 해도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은 충분히 설명이 된다. 일상을 배경으로 그들이 벌이는 그 소동 그 자체가 주인공인 이야기가 바로 이 못 잡 일상툰의 가장 핵심에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당연한 부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처럼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지키기가 어렵다. 일상툰의 영역으로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을 집어넣는 것은 상당히 이상한 분류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라는 이야기는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일정한 캐릭터들을 만들고, 그 캐릭터들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소동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은 일상툰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약간의 과장과 만화적인 각색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바로 그것은 다른 일상툰에서도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을 배경으로 하는 시트콤의 만화판이라고 해도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은 충분히 설명이 된다. 일상을 배경으로 그들이 벌이는 그 소동 그 자체가 주인공인 이야기가 바로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가장 중심에는 서로 개와 고양이처럼 치고 받는 남매가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친구들이 일상의 소소함 속에서 벌이는 소동이 바로 가장 핵심이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바로 그 부분이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 갖는 가장 큰 매력이며, 일상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만화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일상적인 소동을 벌이고 벌이고 벌이면서 함께 살아가고 웃고 슬퍼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가끔 보여지는 지극히 미화된 이 친구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과거의 우리의 어느 시절의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한다. 그러한 부분들이 바로 일상툰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이 만화 못 잡아먹어 안달은 일상툰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을 우리에게 제대로 전해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일상의 소동들이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소소해서 그냥 넘어가지도 않을 정도의 선을 정확하게 지키고 있다는 부분에서 우리에게 이 만화가 주는 즐거움은 더욱 더 커진다. 특히나 갈수록 가까운 사람과의 아무런 계산이 없는 어울림이 줄어만 가는 우리의 삶이기에 이러한 이야기들은 큰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이런 이야기들이 즐겁고 좋은 이유는 역시 우리가 어느 순간 더 외로워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주 조금은 이 이야기들이 위로가 되는 것은 바로 그런 부분이 아닐까 한다. 소소한 소동에 피식 웃고 나면, 꽤 기분이 좋아진다. 딱 그만큼 이 만화가 좋다. 그런 것 조차도 쉽지 않아 더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 좋다.아먹어 안달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가장 중심에는 서로 개와 고양이처럼 치고 받는 남매가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친구들이 일상의 소소함 속에서 벌이는 소동이 바로 가장 핵심이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바로 그 부분이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 갖는 가장 큰 매력이며, 일상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만화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일상적인 소동을 벌이고 벌이고 벌이면서 함께 살아가고 웃고 슬퍼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가끔 보여지는 지극히 미화된 이 친구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과거의 우리의 어느 시절의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한다. 그러한 부분들이 바로 일상툰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이 만화 못 잡아먹어 안달은 일상툰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을 우리에게 제대로 전해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일상의 소동들이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소소해서 그냥 넘어가지도 않을 정도의 선을 정확하게 지키고 있다는 부분에서 우리에게 이 만화가 주는 즐거움은 더욱 더 커진다. 특히나 갈수록 가까운 사람과의 아무런 계산이 없는 어울림이 줄어만 가는 우리의 삶이기에 이러한 이야기들은 큰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이런 이야기들이 즐겁고 좋은 이유는 역시 우리가 어느 순간 더 외로워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주 조금은 이 이야기들이 위로가 되는 것은 바로 그런 부분이 아닐까 한다. 소소한 소동에 피식 웃고 나면, 꽤 기분이 좋아진다. 딱 그만큼 이 만화가 좋다. 그런 것 조차도 쉽지 않아 더 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 좋다.

비글미 넘치는 백군, 복 쌍둥이 남매의
네 컷 속 유쾌한 일상, 못 잡아먹어 안달

이 남매는 필요할 때만 ‘오빠야~’, ‘동생아~’지 호칭은 통상 ‘니’다. 매일 장난은 기본에 말싸움은 애교이고, ‘현피’도 불사한다. 침대에서 일어나 불 끄러 가기가 천 리 길 같아 불 좀 꺼달라고 온갖 낚시질로 서로를 불러 대기도 하고, 먹을 것 앞에서는 양심이고 신의고 내던진 지 오래다. 칭찬은 고사하고 약점 잡아 놀리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톰과 제리처럼 치고받고 아웅다웅 싸우더라도 공동의 이익에는 동맹을 맺기도 하며, 다정도 병인 양하여 은근슬쩍 ‘형제애’를 드러내기도 한다.

등장인물들은 어설프게 흉내 내지 않고, 네이티브가 그대로 사용하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좀 더 친근하면서도 전달력 있게 다가온다. 매 화 길지 않은 적당한 분량 안에서도 별다른 과장 없이 웃음을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사이좋은 남매’ 판타지를 박살(?)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예고 하나
예고 둘
일. 역지사지
이. 사필귀정
삼. 익숙함이 주는 무서움
사. 다정도 병인 양하여
오. 소녀탐정
육. 남자의 색
칠. 쪼깨난 기(1)
팔. 데스매치(1)
구. 데스매치(2)
십. 나보다 조금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십일. 소녀의 인형
십이. 안 초시
십삼. 우유갑 인생
십사. 열병
십오. 난해난입
십육. 쪼깨난 기(2)
십칠. 개 같은 오빠
십팔. 고양이 같은 여동생
십구. 솔로몬
이십. 지옥 버스(1)
이십일. 지옥 버스(2)
이십이. 개야미 불개야미
이십삼. 삑
이십사. 귀곡산장(1)
이십오. 귀곡산장(2)
이십육. 불 좀 꺼대
이십칠. 면도기
이십팔. 호접지몽
이십구. 이렇게 해주세요
삼십. 백군 미워
삼십일. 복 미워
삼십이. 여메살
삼십삼. 바보들
삼십사. 미소년
삼십오. 우리는
삼십육. 볼일
삼십칠. 요리왕
삼십팔. 바보 상자
삼십구. 사나운 일진
사십. 17년째 남매 중
사십일. 영 좋지 못한 사고
사십이. 한입몬
사십삼. 형이라 불리고 싶었던 사나이
사십사. 그랬던 사나이
사십오. 컴싸 전쟁
사십육. 새 신을 신고
사십칠. 서울 남자의 매너
사십팔. 환상 속의 그대
사십구.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오십. 모두의 진리
오십일. 공포의 트윈룩 매치
오십이. 내나 그거
뽀너스. 스승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