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사 상식을 영어로 알 수도 있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양한 단어와 접두사를 이용한 숙어를 알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시험을 준비할 때 빠르게 할 수 있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좀 더 많은 단어를 쉽게 접하고 알 수 있습니다.단어 하나하나 뜻이 다양하고 연결되고 문장에 맞게 적용시킬 수 도 있었습니다.스펠링도 있고 발음기호를 보고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예비중부터 특목고 · 수능 대비까지 7단계 어휘 학습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교육부 권장 표제어 선별하였고 Day마다 20개의 단어를 학습하며 30일 동안 완벽하게 필수 어휘를 익힐 수 있다. 문어발도 부럽지 않은 핵심 파생어 확장 어휘를 수록하고 표제어에서 파생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핵심 파생..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유명했던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잡혔다. 공소시효가 만료돼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 점이 아쉽기는 하나 영원히 미제로 남겨질 것만 같았던 사건이 종결된 걸 보면서 정말 이 세상에 완전 범죄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된 사건의 범인도 결국 밝혀내는 걸 보면 우리나라의 과학수사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법의관"이라는 직업을 알고 있는가? 오래전 [싸인]이라는 드라마에서 이 직업이 대중적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나도 이 드라마를 보며 "법의관"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는데, 법의학에 대한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인터뷰집이다. 인터뷰어인 저자가 문국진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한 후 실제 인터뷰를 한 내용으로, 우리나라에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에요목욕하고 나와서 옷 입기 싫어하고 뺀질뺀질 도망다니고 하여튼 너~~~무 힘들어서 샀어요이거 읽으면서 쏙 빠져나오는 거 따라하게 하면 그래도 옷 좀 잘 입지 않을까 하구요결론적으로 옷은 여전히 안 입구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이제 날 추우니까 잘 입네요)그래도 이불 뒤집어쓰고 손이며 발이며 머리며 툭툭 나오는 이불두더지 놀이를 해서ㅋㅋㅋ 꽤 즐겁습니다사실 제가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뿅뿅 나올 때 우리 아이의 꺄르륵 웃음소리가 좋아서ㅋㅋㅋㅋ 제가 더 많이 나왔네 놀이 해요~~~어린 아이가 혼자 옷을 입어 보려 애쓰는 모습을 그린 생활 그림책. 옷을 입는 장면을 보면서 차례차례 손, 발, 머리라는 낱말들을 익힐 수 있고 마지막에 성취감을 맛보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무엇이든 혼자 ..
글 그림 이선미 책은 어릴적 과일을 먹으며 씨앗을 삼켜 뱃속에서 싹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던 저의 어린시절을 보는것 같아 보면서 공감되고 웃음도 픽~ 나온 책이였어요. 싹이 돋아 쑥쑥 자라나 어쩔 수 없이 수박을 달고 학교로 가는 모습.. 전 은은한 그림기법도 맘에 들고 아이눈높이에 맞는 그림도 맘에 들었어요. 걱정이 만들어낸 아이들의 기이한 모습에 놀란 반 친구들은 그들의 걱정을 듣고 나누기 위해 하나 둘 모이고 그들이 얼마나 걱정되고 힘든지 함께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따뜻한 위로 와 조언으로 아이들은 밤새 걱정으로키운 수박넝쿨, 살구나무, 포도나무들을 한순간에 떨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듯한 내용을 담은 이야기라 읽으면서 공감되고 무엇보다 걱정..
헤르만 헤세의 작품인 읽고 헤세가 언어를 표현하는 방식이 정말 감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헤세가 쓴 다른 작품을 읽으려고 찾는중 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었다. 이번에 또한 헤세가 표현한 언어에 놀랬다. 책 p146쪽에 “지치지 않도록 해야하네.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헤세는 우리 한 개인의 내면과는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돌아가는 물리적 세계의 톱니에 짓눌린 여린 영혼을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것에 비유하여 나타냈다. 이 책은 고등학생인 나의 또래들 즉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쟁해야하는 사회에 지쳐있는 모습이 연상되게 해준다. 청소년들의 자신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외부로 부터 생겨난 과..
책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 읽는 일은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가 영화 The Hours 를 보게되었는데 이제까지 내가 본 영화들 중, 가장인상깊은 영화로 꼽힐만큼 그런 큰무언가를 던저준 영화였다. 댈러웨이 부인의 책을 읽으려고 찾아보다가 펭귄북스에서 나온 이 책을 보고 표지가 예뻐서 바로 구입을 했다. 처음으로 읽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이고 많이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많이 기대하면 실망도 큰 법이라 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영어를 해석하느라 쭉쭉 읽어나가진 못했지만 영어로 읽어서 더욱 뿌듯한 작품이다. 중년의 여인 클러리서 댈러웨이는 기다려오던 파티를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하다. 평온했던 그녀의 마음은 부루톤 여사가 남편 리처드만 오찬에 초대하고, 과거의 연인..
아이심리백과 를 대충 읽고, 이 책도 대강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 책 역시 분량이 만만치 않고, 가격도 있고 해서 도서관에 구입 신청을 한 후 대출한 책인데, 읽어 나가다 보니 한권 집에 사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갈 예정이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내 마음 속에는 다들 들어가는 학교인데 잘 하겠거니...하는 편한 마음이 많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대개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것이고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중에도 이런저런 갈등과 고민을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어른들도 환경이 변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나. 그럴 때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
호주워킹을 준비하고 호주로 와 있는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받는책이다. 부록편에 있는 호주, 이것만은 알고가자를 통해 비자신청부터 준비물, 워킹에 필요한 모든정보가 적혀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고 또한 입국신고서 작성부터 호주생활에 대한 정보까지 적혀있어 앞으로 호주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또한 정보 뿐아니라 저자가 실패한 경험을 뒤로 하고 두번째로 도전하는 모습에서 나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와무엇보다도 영어의 중요성을 지적해 좋았고 다녀온 여행지에서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추억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저자처럼 나도 행복한 1년여 삶을 마치면서 이곳 호주에 나를 추억해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호주 워홀,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고 수많은 워홀러들에게 컨설팅 경험도 있는 강태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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